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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의 환상 케미의 답은 현장에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8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 김유정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창욱, 김유정의 애드리브 아이디어가 샘솟는 리허설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더 완벽한 호흡을 만들려는 모습,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모습 등에서 유쾌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어 더욱 시선이 간다.
여기에 화제를 모았던 영화 '펄프 픽션' 커플 댄스 패러디 장면을 촬영 중인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존 트라볼타, 우마 서먼에 빙의하기 전 수줍은 두 배우의 모습은 반전 매력 포인트. 모니터링 중인 김유정의 모습에선 편의점을 뒤집어 놓았던 혼신의 댄스 파티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관련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실제 지창욱, 김유정이 현장에서 틈날 때마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아이디어를 낸다. 그래서 더 톡톡 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열정적인 배우들 덕분에 항상 현장이 활기가 넘친다"며, 앞으로 더 재미를 더해갈 '편의점 샛별이' 속 두 배우의 활약과 케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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