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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국민 드루와'에서 넘치는 끼로 맹활약, 훈훈한 기부까지 함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녀의 주체할 수 없는 흥에 결국 MC 붐은 마이크를 압수, 아무도 못 말리는 끼에 혀를 내둘렀다고. 또한 오나미는 마성의 비음으로 "훌라 춤을 춘다 탬버린"의 현숙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김수미를 빵 터트리게 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나미는 동료들과 100만 원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개그맨 대표 일명 '개대'의 통 큰 기부행렬에 이수근과 붐, 김수미는 큰 호응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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