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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런닝맨'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레전드 레이스' 두 번째 편인 '2020 환생 특집'을 선보였다.
개그맨 지석진이 좀비들에게 습격당하며 하급 좀비가 된 가운데, 처음으로 판정대에 오른 양세찬은 백신을 찾지 못해 상급좀비가 됐다. 이후 멤버들은 줄줄이 상급, 하급 좀비가 되어 인간들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 중 유재석은 살아남아 우연히 감염의 방을 발견하면서 감염방법을 알게 됐고, 인간항체임을 밝히는 지코와 백신을 먹었다는 송지효를 데리고 응급차에 탔다. 하지만 송지효가 모체좀비임이 밝혀지며 인간이 패배하고 말았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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