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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의 한지은이 가슴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한지은은 " '꼰대인턴'은 지금 우리네가 직면해 있는 현 시대적인 모습이 많이 담겨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가 서로를 한 번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작품을 통해 느낀 소회를 밝히기도.
뿐만 아니라 한지은은 작품 속 이태리와 같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이태리 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초년생분들 우리는 모두가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혹 세상 앞에 힘들고 내려놓고 싶은 순간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가끔은 주위도 둘러보며 위로 한마디씩 나눈다면 조금 더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그대들의 소중한 인생 힘껏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라는 말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끝으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톡톡 튀는 밝은 에너지로 작품의 색깔을 한층 더 짙게 만들어준 한지은의 활약에 종영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보여줄 그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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