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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이에 포브스도 세븐틴의 행보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세븐틴의 '헹가래'는 5일 만에 이미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산업을 막론하고 일주일 만에 100만을 넘어선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최근 미국에서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 뿐"이라며 놀라워했다.
또 "세븐틴은 지금까지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또 한번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 이들의 재능을 보여줬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여름 대히트곡이다. 그외 수록곡 또한 다른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된, 부드러우면서도 힐링이 되는 음악을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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