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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전 남편 A 씨를 '배드파더스'에 고발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0년 동안 이다도시에게 양육비를 단 한푼도 주지 않았고, 미지급된 양육비는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2015년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해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나, A씨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양육비를 받아내는데 실패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0년 대 초반 한국으로 유학 와 방송활동을 시작한 외국인 1세대 방송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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