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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둘째 딸의 손길로 "꽃이 되었네"…'딸바보' 아빠의 일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4: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행복한 이상을 공개했다.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그녀의 손길로 꽃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분홍 리본을 든 둘째 딸이 아빠 인교진의 주위를 서성이는 모습이다. 이어 사진에는 분홍 리본을 꽂은 인교진의 개구진 표정이 담겼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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