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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나나가 '구세라'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외친 청년들과 '정치 만렙'의 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랑 코믹 정치 오피스 드라마다. 나나는 '출사표'를 통해 파격적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시청자들이 알던 도회적 이미지 대신 할 말은 곡 하고야 마는 '미친 취준생'이자 '불나방' 구세라로 등장해 이목을 끈다. 마원구청 5급 사무관 서공명으로 등장하는 박성훈은 놀라울 정도로 확실한 '원칙주의자'로, 구세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될 전망.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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