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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의 새 단독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 첫 방송이 4일로 확정됐다.
YG는 지난달 16일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프로그램 작명부터 팬들의 참여가 이뤄지며 쌍방 소통을 예고한 '24/365 with BLACKPINK'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무대 밖의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청춘유니2' 촬영 비하인드, 댄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비롯해 패션 행사 후 개인 쇼핑을 즐기는 패셔니스타 제니의 모습, 공방 체험을 나서는 지수와 로제의 취미생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낸다.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2위,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64개국 1위, 32시간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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