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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2020년 상반기, 시청률 1위 예능은 어느 프로그램이 차지 했을까?
'미스터트롯'은 2020년 상반기 회차별 시청률 예능1위 부터7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지상파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미운우리새끼' 193회 (6월7일 방송)는 시청률 15.2%(TNMS,전국가구/ 1,2,3부 평균)를 기록하며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에 밀려 24위를 차지 했다.
JTBC '아는형님'은 5월 9일 본방송을 한 229회가 JTBC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4.5%, TNMS 전국가구) 예능이었지만 전체 28위를 차지 했다. '미운우리새끼' 193회와 '아는형님' 229회는 모두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이 출연한 회차들이라 이들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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