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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상엽과 손성윤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닿지 못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애틋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규진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모습이 담긴 것.
그러나 굳은 표정으로 서 있는 윤규진의 표정에서는 착잡함이, 그를 마주하고 있는 유보영은 애써 눈물을 참는 듯 눈가와 콧잔등이 붉게 달아올라 있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윤규진은 유보영이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에 당황,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그를 자극시킨 유보영의 말은 무엇일지 오늘 밤이 더욱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다.
이상엽과 손성윤의 숨 막히는 대화는 오늘(2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5,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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