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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0주년 특집, 사상 최초 '멤버 전원' 특별한 생방송 도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7 12: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런닝맨 10주년'을 맞아 7월에 진행될 '특별 생방송'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쉴 새 없이 달려온 '런닝맨'은 10주년을 맞이해 다음 달 12일, '10주년 특집'으로 8인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런닝맨' 멤버 전원이 생방송에 참여하는 것은 최초의 일로, 특별 생방송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외 팬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특별 생방송'의 정체가 공개됐다. '런닝맨'은 1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2주간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로 진행되며, 7월 12일(일)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레이스 벌칙자들의 벌칙이 전격 공개된다.

생방송 벌칙자를 가리는 첫 번째 특집은 바로 '초능력전' 레이스다, 멤버들은 10주년 타이틀을 걸고 진행된 초능력전에서 최강자 등극은 물론, 벌칙을 면하기 위해 사활을 건 레이스를 펼쳤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레전드 편의 귀환과 더불어 생방송 벌칙을 받을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누가될지, '런닝맨'은 2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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