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직진 연하남의 매력 비결은 '대본 사랑'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려 깊고 다정한 성격의 '박효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스태프들과 꼼꼼하게 합을 맞춰 보는가 하면 감독과 함께 대본을 연구하고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도훈은 현장에 미리 도착해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은 기본, 본인의 촬영이 끝나도 연기자 선배들의 촬영을 지켜보고 연습하는 등 섬세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기도훈은 연하의 직진 매력을 그대로 담은 패기 충만한 면모와 훤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도훈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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