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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전속계약 만료를 코앞에 뒀다는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정려원, 손담비, 소인현, 인교진이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재계약 논의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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