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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형진 상무가 '아이랜드'의 낙상 사고를 언급했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은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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