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준호, 안창환이 '편의점 샛별이'에 뜬다.
먼저 정준호는 '본캐(본 캐릭터)' 배우 정준호로 등장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에 나타난 정준호는 검은 슈트,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배우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또 알바생 김유정의 사진 촬영 요청에 젠틀한 미소로 응답하는 모습도 포착돼, 편의점에 온 스타 정준호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김유정과 정준호는 즉석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찰떡 호흡으로 완성된 이들이 만남이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했던 한달식 역의 음문석과도 우연한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창환과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쏭삭과 장룡 역으로 앙숙 케미를 자랑,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두 사람이 '편의점 샛별이'에서 재회, 어떤 특별한 장면을 만들었을지 열혈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카메오를 슬기롭게 활용, 극의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개 엄마'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이유비, 담배를 산 '양아치 고등학생'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이준영은 카메오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과연 정준호와 안창환은 언제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편의점 샛별이' 3, 4회 방송이 더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정준호, 안창환이 특별 출연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