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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BJ이자 250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유튜버' 양팡이 빅원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양팡의 고민을 들은 신아영은 "주변에 남자가 많을 것 같다"며 "썸남이 있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썸남이 없다는 양팡의 대답에 신아영은 래퍼 빅원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추궁했고, 최송현은 "영상 보니까 눈빛에 뭔가 있는 것 같았다"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양팡은 "잘생기셨으니까, 그런데 나한테 너무 잘 해주시니까 설렐수도 있잖아 솔직히"라며 빅원에게 설렌 적이 있음을 시인했고, 최송현은 "정수리에 뽀뽀도 하고 그러던데"라며 둘 사이에 무언가 있음을 계속해서 의심했다. 신아영과 오정연도 "썸 기류가 없을 것 같지 않다", "썸 아니야?"라고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소개팅 제의, 이상형, 연애에 앞서 걱정되는 부분 등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은 양팡에게 '인생 선배' 세 언니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놨을까. 양팡이 출연하는 '숙희네 미장원'은 오는 토요일(27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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