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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서울촌놈'의 긴박감 넘치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하드코어한 로컬 체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차태현과 이승기의 남다른 케미도 기대감을 높이는 관전 포인트다. tvN '서울촌놈'을 연출하는 류호진PD는 "차태현 씨와 이승기 씨의 케미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심지어 첫 촬영 때는 마치 맞춰 입고 온 것처럼 커플룩을 선보여서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지방을 많이 다녀본 두 분이지만,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촌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공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6월 18일부터 LG U+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KT olleh tv 3번, SK Btv 3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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