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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이 '레옹과 마틸다'로 분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성주는 '사콜예술대상'을 소개하며 TOP7을 불러냈다. 첫 번째 후보는 영화 '웰컴투동막골' 분장을 한 이찬원. 그는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는 람보로 분한 영탁이었다. 영탁은 시작부터 총을 연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연소 후보 '해리뽀짝' 정동원은 마법 주문을 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찰리 재플린' 김희재는 완벽한 탭댄스로 감탄을 안겼다. 한국판 슈퍼맨 '녹용맨' 장민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다음 순서는 '레옹과 마틸다' 대옹과 웅틸다였다. 대옹과 웅틸다는 서로 기대고 눈을 마주보며 환상의 호흡으로 영화 '레옹' OST를 열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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