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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NEW 편셰프 한지혜가 첫 등장한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의 제주도 미니멀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가구부터 옷까지, 최소한의 필요한 것만 갖춰져 있는 한지혜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거실과 밝은 채광으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했다고. 특히 소박하지만 예쁜 식기와 요리 도구들, 주방 한 켠 책장에 꽂혀있는 요리 레시피들, 채소와 허브를 직접 키우는 작은 텃밭 등은 한지혜의 요리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고 한다.
한편 한지혜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뜻밖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제주 집에 거대한 짐 가방을 풀어놓은 한지혜는 허기를 느끼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러나 냉장고 안에는 몇 가지 채소와 쓰다 남은 자투리 재료들만 남아 있는 상황. 그러나 한지혜는 있는 재료들로 거침없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한지혜의 초스피드 칼질, 수준급 웍질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입이 쩍 벌어졌다고.
이와 함께 한지혜는 파워 긍정, 웃음이 넘치는 성격도 공개한다. 한지혜의 일상 VCR을 접한 오윤아는 "'편스토랑' 출연하며 이렇게 웃은 적이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 앞서 "러블리 최강보스 한지혜, 기대해도 좋다"는 제작진의 귀띔이 무슨 뜻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리 실력, 반전 일상 등 큰 웃음과 매력을 예고한 NEW 편셰프 한지혜의 첫 등장은 6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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