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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창욱,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뽑았다.
◆ "친구처럼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 중"
지창욱과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할로 만나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시한폭탄 같은 알바생 정샛별에게 쩔쩔매는 점장 최대현의 관계는 벌써부터 '톰과 제리'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지창욱, 김유정의 호흡은 척하면 척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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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창욱, 김유정이 꼽은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지창욱은 "굉장히 밝고 따뜻한 코미디"라고 말하며,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 간의 정, 사랑 등이 나옵니다. 웃음과 공감, 소통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을 마무리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일상에 지친 분들께 위로가 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샛별 같은 드라마가 '편의점 샛별이'"라고 말하며, "더운 여름, 호탕하고 시원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저희 드라마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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