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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변영주 감독과 배우 박해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선균이가 준 프로필은 보물 창고였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그 중 학창시절 '아도니스'로 불렸을 만큼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는 박해준을 보면서 "저렇게 잘생긴 친구의 눈을 무서운 눈빛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싶었다"며 그를 사채업자 역할로 캐스팅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해준 배우의 악역 이미지를 최초로 탄생시킨 변영주 감독의 '화차' 캐스팅 일화는 오는 6월 15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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