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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성유리와 전현무의 8년 전 과거가 공개된다.
8년 전, 성유리는 전현무의 이상형 고백에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응답을 보냈었다고. 이에 기억을 떠올린 전현무는 "그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고 했던 게 (네티즌들에게) '좋아요' 폭탄을 받았다"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터뜨렸다. 과연 8년만에 이뤄진 성유리, 전현무의 사과 현장은 어땠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성유리는 역사를 좋아하게 된 이유로 '설민석'을 꼽으며, "제가 선생님 말투를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성유리는 급 설민석 성대모사까지 펼쳐내며, 설민석의 입가를 씰룩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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