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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출연한다.
한선화는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놀라운 게임 능력과 기지를 발휘하며 대활약했고, 도상우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좀 허술한 매력이 있다, 우리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멀끔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허당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편의점 샛별이' 팀과 함께 편의점의 '핫템'을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 중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비밀 브로커'가 등장, 한순간에 레이스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고 판세를 바꾸며 예측불허의 레이스를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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