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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정연이 '미스터트롯' 영탁에게 푹 빠졌다? 이번주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태권 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출격하는 가운데, 난데없이 오정연이 "영탁씨를 꼭 뵙고싶다"고 발언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출연 전과 후의 변화부터 베이징 올림픽, 청와대 등 공연 경험담, 액션 배우로 휴 잭맨과 함께 영화를 촬영한 일, 최근의 가장 큰 고민까지 나태주의 A to Z는 토요일 밤 10시 '숙희네 미장원'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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