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같은 이번 주" 영탁, 예능계 블루칩→'꼰대인턴' 배우 데뷔까지 '열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예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영탁이 감사 인사했다.

영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생일인가요. 대한외국인 우승한 것도 봤고 뽕숭아학당도 재밌고 꼰대인턴은 다시 봐야 되고 사랑의콜센타도 다시 봐야 되는 이 감사하고도 행복함 속에 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탁은 "어제 #영탁펀치머신 보셨죠? 호중이는 체급이 다른걸로. 오늘은 5시 제 유튜브 채널 #영탁의불쑥TV 국민무근육 영탁이 허벅지근육의 진실은.. 바로오늘 커밍순 #감사 또 감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파란 수트를 차려입은 영탁의 훈훈한 셀카가 담겼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2등을 차지하며 많은 인기몰이 중인 영탁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에서 OST는 물론, 배우로 특별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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