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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이우주 기자] '귀요미송', '귓방망이' 등의 작곡가로 알려진 유명 프로듀서 단디(본명 안준민, 33)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단디는 자신이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소속사에서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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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는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세러데이를 론칭하기도 했으나 사건이 벌어진 직후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를 떠났다. S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단디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고 나서 회사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 조율 끝에 5월 퇴사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star77@sportschosun.com,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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