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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대종상 영화제 현장 속 배우들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리포터는 정해인과 만나 "어떻게 하면 해인씨처럼 멋있을 수 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건강한 음식 먹고 술 안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된다"고 모범적인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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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만큼이나 관심을 받은 박봄은 "오늘 축하무대를 부르러 왔다. 오늘 상큼하게 부르고 가겠다"고 전했다.
탑클래스 배우 이병헌도 등장했다. 이병헌은 "수상보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고, 영화 '백두산'으로 벌써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벙현은 "저희 아들과 아내가 생각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가 수상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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