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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최완정, 20대 완벽몸매 비결…스타트레이너 김대현과 콜라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0-06-10 09:2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견배우 최완정(52)이 20대 같은 완벽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한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근육미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탤런트 최완정이 출연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최완정의 트레이너이자 김대현피티스튜디오 대표 김대현은 "최완정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방송에서 최완정은 김대현 대표와 함께 여느 피트니스 선수 못지않은 운동량을 과시했다. 또 실제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달성할 정도로 실력까지 인정받은 선수다.

한편 최완정은 '내사랑 금지옥엽' '사랑은 방울방울' '롤러코스터3' '내일도 맑음' 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우아한 모녀'에서 박원장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5년에는 '핑계대지마'라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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