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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고 털어놓는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에 모두가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이종혁은 양세찬 때문에 몹시 당황한 모습으로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종혁이 뮤지컬 '시카고' 공연 때 해외 연출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덧붙이기도. 할리우드 제작진부터 '시카고' 해외 연출가들까지 '오 마이 갓'을 연발하게 만든 그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종혁이 '왕 꼰대'에 등극해 폭소를 유발한다. 전수경, 양세찬이 그가 회식을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한 것. 뿐만 아니라 이종혁보다 한 살 많지만 대학교 후배인 홍지민 역시 그의 '꼰대력'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이종혁 몰아가기'에 열을 올렸다.
'준수 애비 이조녁'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종혁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훈남 비주얼의 첫째 이탁수, 여전한 장난꾸러기 '10준수' 둘째 이준수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된 것. '아빠 어디가?' 이후 폭풍 성장한 두 아이의 모습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아무도 모르는 할리우드 배우 이종혁이 양세찬 때문에 당황한 이유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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