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소울과 귀여운 가위바위보 "너의 귀여움에 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과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졌다 내가. 너의 귀여움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먹을 쥔 채 누워있는 소울 양에게 가위를 내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소울 양의 귀여운 주먹과 이 모습을 귀여워하는 이윤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시지팔 너무 귀엽다", "너무 스윗한 사진", "사랑스럽다. 사진만 봐도 아기 냄새 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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