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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이초희를 향한 마음을 고백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송다희와 라이딩을 즐기던 윤재석은 자신에게 걸려온 동료의 전화에 "진짜 중요한 일이다. 한 번만 비번을 바꿔달라"며 다시 애원했고, 이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던 송다희는 윤재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송다희는 자신에게 한없이 따뜻하고 자상한 윤재석에게 "사돈, 나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녀의 신발끈을 묶어주던 윤재석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며 "나 사돈 좋아한다. 것도 아주 많이"라며 진심을 고백해 달달한 멜로의 기운을 끌어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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