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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앤오프' 임윤아의 반전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어진 OFF 시간에는 평소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임윤아가 17년 지기 친구의 공방을 페인트칠로 완벽히 꾸며준 것은 물론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수준급 중국어 실력과 더불어 중국어 회화 중급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윤아는 그동안 노래, 춤,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해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선사, 다시 한번 임윤아의 '만능' 매력을 입증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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