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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전혜빈이 추억을 소환하는 파티에서 마법 같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수준급 요리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다가도 양파를 썰며 감정 연기 못지않은 눈물을 쏟아 웃음을 터뜨렸다. 그만의 방식으로 재탄생한 요리들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는 박정아, 아유미와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또 아내이자 엄마가 된 박정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몰입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하고 싸운 적이 없다. (남편은)내 반쪽이 매뉴얼화 되어서 태어난 것 같다"고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제공 : '편스토랑'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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