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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국민 드루와'에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팀이 등장한다.
쇼콰이어는 다채로운 하모니를 중심으로 안무와 랩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하모나이즈는 지난 2016년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버스 안 가득 찬 젊은 남녀 23명은 도착하자마자 열정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MC들을 향해 우렁찬 인사를 건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한 멤버는 "우리는 합창단이지만 댄서도 있고 래퍼도 있다. 역동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며 소개 인사를 건넸다고.
23인의 음색들이 하나하나 겹쳐지면서 전혀 상상치 못한 환상의 하모니가 완성되고, 역동적 에너지와 폭발적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귀호강, 눈호강을 동시에 선사하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이수근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온 거 같다. 음악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이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고, 붐은 "밀려오는 울림이 대단하다"며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고.
역대급 스케일의 참가팀이 선사하는 하모니는 과연 감동을 선사했을지, 버스 안에서 펼쳐진 환상의 무대는 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MBN '드루와'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MB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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