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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을 능가하는 '원조 흥자매' 노사연, 노사봉 '노자매'가 등장해 폭탄 웃음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홍선영과 노사연은 유독 공감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급기야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두 자매가 식사 도중 화음을 척척 맞춰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녹화장에서는 "대단한 자매들이네요!" "평행이론이네요!"라며 폭풍 감탄했다.
결혼 27년차인 노사연이 "그때 이혼할 뻔 했어!"라며 남편 이무송과 웃픈 일화를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는데, 그 사연은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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