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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대한 배태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제는 먼 과거가 돼버린 '배태랑'들의 '리즈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첫 방송에서 공개되는 6인의 외모 전성기는 '배태랑'들에게 강력한 위기의식을 전하고 확실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첫 녹화 당시, '원조 테리우스' 안정환과 '3초 이승기' 정호영의 훈훈한 과거는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안정환은 다이어트에 앞서 "인생 첫 다이어트다" "리즈시절과 현재 모습 중간이라도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과연 12주 뒤, 안정환은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감탄이 나왔던 화장품 CF 모델 시절의 '리즈미모'를 되찾을 수 있을까.
-"대신 빼드립니다!" 기상천외한 시청자 랜선 운동기 #아바타_다이어트
-"내 입담에 태클을 걸지마" 김호중의 첫 고정예능 신고식! #예능새내기
베테랑 예능인뿐만 아니라 신선한 예능감을 갖춘 출연진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먼저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며 눈부신 전성기를 맞이한 김호중은 형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살'과 '입담'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사한다. 현주엽 역시 먹방부터 운동까지 에이스로 등극하며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또한 정호영은 제작진이 꼽은 의외의 '예능 다크호스'로 등극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개그맨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정호영 셰프의 몸 사리지 않는 몸개그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형돈·안정환·김용만·현주엽·김호중·정호영의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JTBC '위대한 배태랑'은 6월 1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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