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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주영 주연의 휴먼 영화 '야구소녀'(최윤태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가 지난해 개봉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독립영화 '벌새'(김보라 감독)를 이을 여성성장 영화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한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어 전석 매진에 이어 언론,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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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야구소녀의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한 멈추지 않는 고군분투를 그린 여성 성장 드라마다. 이주영, 이준혁, 염혜란, 송영규, 곽동연, 주해은 등이 출연하고 최윤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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