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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사직야구장에 초대형 벨리곰이 뜬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5월 7일부터 사직야구장 광장에 7m 대형 벨리곰 전시를 진행한다.
5월 7일 홈경기에 앞서 특별한 시구 및 시포를 선보일 예정. 경기 중 벨리곰과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이 함께 하는 깜짝 응원타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벨리곰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대형 벨리곰은 홈경기 시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