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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올해 '워터밤' 공연을 한다면 작년보다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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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다라박은 "내가 한국에서 혼자 한 첫 공연이었다. 완전 다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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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산다라박은 "내가 작년에 조금 덜 벗었다"면서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다. 작년에는 한 회차 공연을 계약했는데 이번에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고 과감하게 공약을 걸었다. 이어 "5회, 6회 회차가 늘어날 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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