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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박효신은 김지훈과 유도로 비밀 우정을 쌓아가던 중 송가희에게 이를 들키게 되고, 아들을 혼내는 모습을 통해 송가희를 다시 보게 되며, 새로운 관계 시작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박효신은 다친 오정봉(오의식 분)을 대신해 대역을 해달라는 송준선(오대환 분)의 부탁을 거듭 거절했으나, 결국 카메라 앞에 서게 되고, NG가 날 뻔한 상황에서도 맨몸 액션으로 완벽하게 촬영을 마쳐 반전 매력 발산과 더불어 색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기도훈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5, 36회 시청률이 각각 27.4%와 3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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