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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승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극 중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은 음식과 식사자리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독특한 상담 법으로 유명한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의뢰인에게는 젠틀하지만 일 외에는 도도한 성격을 지닌 반전 매력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OCN '블랙', '플레이어', tvN '위대한 쇼'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변주를 선사한 송승헌이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승헌을 비롯해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 오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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