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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사랑의 불시착' 의 신드롬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로 인해 손예진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며 '손예진 팬덤'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와 SNS에도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 채널들이 개설되어 구하기도 힘든 데뷔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자료들을 모아 올리며 적극적인 응원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미주지역, 중동, 유럽 등 국가들도 글로벌하다.
최근 행일본에서 유명 넷플릭스를 통해 3주 내내 1위를 달리며 한동안 가라 앉았던 일본 내 드라마 한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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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영애로 태어났음에도 스스로 기업을 세워 상장시키는가 하면 북한에 불시착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상황을 헤쳐가는 현대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윤세리 캐릭터가 일본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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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손예진은 국내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의 제안까지 받아 차기작 선정에 그 어느때 보다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은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며 워싱턴 포스트, 포브스, 옵저버, 로튼토마토, IMBD 등 미국의 주요 매체를 비롯, 영국BBC, , 대만 일본 등지의 주요 일간지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K드라마 열풍의 대표주자로 글로벌 인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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