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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가 동료 래퍼 킹치메인(본명 정진채)을 폭행해 입건됐다.
비프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킹치메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폭행당한 사진을 게재, "SNS를 통한 일로 비프리와 연락을 주고 받다 보니 주소를 부르라고 요구했다. 나는 충분히 대면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오후 10시 20분경 내 집 앞에서 갑작스러운 폭행을 행사했고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존경하던 아티스트였고 이제는 아니다. 사람 패는 것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정당한 대가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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