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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120kg에서 4주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함께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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