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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영탁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OST에 이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에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영탁은 대망의 첫 방송 엔딩을 장식한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꼰대라떼'를 선보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출연을 확정하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언제 어떤 역으로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다. 4회까지 방송된 '꼰대인턴'은 박해진과 김응수의 악연의 시작부터 서로 직급이 뒤바뀐 채 재회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갑을 역전의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빵빵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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