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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상이가 이초희에게 반했다.
윤재석은 "우리 사돈 정말 연기파다"라며 "오늘 내가 풀코스로 쏘겠다"고 고마워했다. 송다희는 "수험생이 무슨"이라고 아쉬워하다가도 윤재석의 말에 "딱 한 군데 가보고 싶은 데가 있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송다희와 윤재석은 함께 남산으로 향했다. 화려한 야경을 보며 감탄한 송다희는 "결혼할 남자도 있던 사람이 이런 데를 안와봤냐"는 윤재석의 말에 "전 남자친구는 행시 준비한다고 도서관에만 있었다. 어쩌다 시간나면 영화나 한 편 보고, 그 남자는 졸고"라고 답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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