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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비투비 첫 군필자 서은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또한 서은광은 '전참시' 촬영 중에도 과도한 열정을 뽐내며 쉬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말을 건넸다고 한다. 이동 중에도, 밥을 먹을 때도 계속해서 말을 하는 그의 모습이 요령 없이 열정만 가득한 복학생을 떠올리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새로운 스케줄 소화를 위해 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서은광의 활약도 공개된다. 그는 군대에서 갈고닦은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돌 서은광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고라니 성대모사부터 이찬원의 '진또배기' 모창까지 더욱 다양하진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그의 개인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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