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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아인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한편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해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와이파이·문자·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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