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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전미도가 남성 라이프 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를 장식했다.
극중 이십년지기 친구인 율제 병원의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동갑내기 교수 5인방을 맡은 배우들에 대해서는 "우리끼리 '미도와 파라솔'이라는 밴드 이름도 붙였다"라며 "일주일에 나흘을 촬영하면 사흘이 남는다. 그 사흘 중 하루는 악기 레슨을 받고, 하루는 녹음하고 하루는 합주하며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기회가 되면 다 같이 만나서 놀려고 애를 쓴다"고 밝혔다. 전미도는 실제로 친한 배우들의 관계가 결국 "연기 '케미'로 드러난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갑자기 엄청나게 쏠리는 관심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얼마 전에 풀었다. 비공개를 푼 지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7만 명을 넘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밝혀 갑작스러운 대중의 관심에 대한 놀라움을 말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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